예뻐지는 여자들의 공간 - 여자이야기

생활 속 청순 글래머가 되기 위한 3가지 방법 본문

여자들의 정보/코스메틱

생활 속 청순 글래머가 되기 위한 3가지 방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3. 16:23

2009년 ‘꿀벅지·초콜릿복근’ 등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개성적인 바디 트렌드가 2010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그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청순글래머’다. ‘베이비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가진 여성을 뜻하는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는 추세다. 때문에 얼굴뿐만 아니라 육감적인 몸매 선호 경향이 높아지면서 부족한 가슴 볼륨과 탄력을 살리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이정자연미성형외과 이은정 원장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가슴크림이나 마사지 등과 같은 방법을 이용한다. 하지만 생활 속 작은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가슴볼륨을 높여 굴곡 있는 S라인을 만들 수 있다”며 “실천 가능한 것부터 천천히 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청순글래머가 되기 위한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이즈에 알맞은 브래지어 착용하기
우리나라 여성의 대부분은 자신의 속옷 사이즈를 제대로 알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과하게 꽉 조이거나 느슨해서 잘 맞지 않는 속옷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끼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정확히 치수를 잰 후 속옷을 구입, 착용해야 한다. 이때 가슴 옆 부분에 세로로 와이어가 들어갔거나 어깨끈과 가슴끈이 넓은 브래지어를 선택하게 되면 가슴 모양을 바르게 잡아 줄 수 있어 도움이 된다.

바른 자세 유지하기
구부정한 자세는 대흉근(가슴을 지탱하는 근육)의 긴장감을 감소시켜 가슴을 아래로 향하게 만든다. 이는 탄력을 떨어트리고 늘어진 가슴 모양을 만들기 쉬워 문제가 된다. 따라서 평소 앉거나 걸을 경우 엉덩이를 뒤쪽으로 약간 내밀고, 척추와 가슴을 쭉 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가슴 스트레칭 하기
실내에서 간단히 실천 가능한 스트레칭은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가슴 볼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종류만 해도 무릎대고 푸시업 하기, 맨손 플라이, 엉덩이 들어올리기 등 매우 다양한데 하루 평균 10~12회 꾸준히 반복해 주면 점차 변화하는 가슴 모양 확인이 가능하다.

 

도움말:이정자연미성형외과 이은정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