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커플 가인♡조권.. 게속 보면 사귀는것 같단말이지!

처음엔 우결 컨셉에 맞춰서 하는줄 알았는데,

갈수록 알쏭달쏭한 아담커플.ㅎ

 

옷 야하게 입었다고 막 머라 하더니,

인터넷 검색 하던 중에 수영장에서 다른여자랑 수영복 차림으로 껴안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여자랑 왜 껴안고 있어? 빨가벗고?"라며 조권을 다그치는 귀여운 가인.

사진 보니 엠넷스캔들 출연당시인듯.ㅋ

계속 집요하게 물어보는 가인의 질문에 머뭇거리다가

 "가상이야 이거는!! 우리는 현실… 진짜고!"                .......................?

가인도 권이의 말에 "우리도 가짜긴…현실…"               .......................?

 

이거 멍무슨..ㅋㅋ

검은방 인터뷰에서 조권이 정말로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고, 그여자가 자신에 대해 물었을 때

'가인 누나는 가상이고 너는 현실이야!'라고 얘기할 거 같았다는 가인.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서 본인도 아리송한듯 하네요 ㅎ

 

 

하지만,, 이렇게 다정한 모습을 보면...

그냥 사겨도 될듯.ㅋㅋㅋㅋ

사실.. 개인적으로는 말이죠. 우리결혼했어요를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
왜.
대놓고 꾸며대는 버라이어티니까. 그것도 사랑을 주제로.
저 두사람이 진짜 사랑을 해서 "사랑한다." "좋아한다" 라는 말이 나오건 아니지않을까..라는 생각에.
물론 뭐 중간중간 촬영하다가 사귀었다가 깨지는 불상사도 생깁니다만..
촬영을 위해 사랑한다. 좋아한다. 라는 감정을 아직 사랑을 잘 모르는..민감한 청소년들이 받아들일땐
사랑을 참 가볍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담커플.
우결은 자주안보지만 그래도 가장 나은커플은 분명한거같네요.
두분이 진짜 사귀길 바라거나 하진않곘으나. 비록 대본도 있겠고. 오늘은 어떤데이트를 할지
다 정해주는 버라이어티 쇼겠지만.
보는 사람이 "쟤냬 정말 저러다.." 라는 맘을 가질수있게해줬으면..좋겠습니다~^^*

사진출처: MBC / 재경신문 / 티비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