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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는 여자들의 공간 - 여자이야기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멜로 연기를 선보인 한예슬. 애절한 사랑이야기인 만큼 그녀의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자주 입고나오는 것이 바로 니트. 은은한 니트의 컬러와 가녀림으로 더 애잔하고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나 할까 요즘 같이 겨울바람에 차갑다 못해 시리지만, 그 시린 겨울 속에서도 낭만적이고 포근해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은 바로 니트인 것이다. 하지만 니트에도 수 없이 많은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어울릴만한 아이템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도전해보자 보호본능! 청순모드! 청순모드, 추천으로 상큼하게 시작하세요~^^ 1. 니트 티셔츠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애절한 멜로 연기로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 한예슬. 이 드라마 전반적으로 인연의 복잡한 굴레와 될듯 말..
오랜만에 안방 극장으로 돌아온 공효진, 이선균의 맛있는 드라마 ‘파스타’ ‘파스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일류 요리사를 꿈꾸는 주방보조 여주인공의 성장과 이 속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날로 더해가는 이들의 냄새 솔솔 나는 애정신에 격한 감정은 더해간다. ‘파스타’라는 타이틀에 맞게 요리사들의 현란한 요리 솜씨와 다양한 이태리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것이 묘미라 할 수 있다.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요리 못지 않게 그간 감미로운 목소리로 로맨틱한 연기를 주도했던 이선균이 보여주는 머플러의 변주와 공효진의 캐주얼룩은 드라마를 더욱 맛깔스럽게 만드는 스타일의 매력을 선보인다. '지붕킥' 황점음 패션의 뜨거운 열기를 바톤 받는 파스타 패션이라고나 할까. 파스타에 도대체 뭐가 있길래..
'지붕킥 '지훈'도 반한 황정음의 데이트룩 코디비법 시청자들을 웃음 도가니로 몰아넣는 2009년 시청자을 울고 웃게 마들더니 2010년의 시작과 함께 황정음-이지훈라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실제 가수 김용준과 연인인 황정음은 극중에서는 시크 훈남 이지훈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욕심많은 매력녀의 눈부신 활약을 보인다. 회를 거듭할수록 훈훈해지는 정음-지훈의 ‘달달한 연애’ 보는 재미가 쏠쏠한 이때 시트콤 재미와 함께 남심 사로잡는 황정음의 달달한 데이트룩의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옷 잘 입는 황정음, 역시나 이지훈과 첫눈 맞는 우연찮은 데이트에 눈부신 패션센스를 보여준다. 블랙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려주고 그 위에 눈이 부신 화이트 컬러의 프릴장식이 예쁜 케이프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