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서현 ‘우결’ 최연소 커플로 투입 ‘관심집중’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소녀시대의 서현이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TV만 틀었다하면 나오는 씨엔블루와 소녀시대.. 그러나, 정용화는 아직 예능초보.. 서현도 마찬가지..
대본이 밑바탕되는 쇼 우결이지만 리얼리티를 살려야하는 프로인만큼 두명의 예능적 감각이 뛰어나야 할텐데..

정용화,서현 모두 예능과 안맞는 스타는 분명아니다.
그도그럴것이 정용화는 일밤 에코하우스, 서현은 강심장 같은 토크프로그램에서 차분하게 할말다하는 캐릭터로
웃음을 줬다.

그러나, 위에도 말했듯.
우결은, 가상결혼이지만 연기를 하는 사람은 '진짜'를 머리속에 넣어넣고 해야하기에.. 두명이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에
기대보단, 걱정이 드는건..과연 나뿐일까..

2월16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외톨이야'로 흥행질주를 달리고 있는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Oh'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의 서현이 새 가상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12일 MBC 일산드림센터에서 첫 테스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의 경우 최연소 가상 커플이자 조권-가인에 이어 2번째 아이돌 가수들의 가상커플 도전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정용화-서현의 새로운 커플들의 가상 결혼 생활은 다음 달부터 전파를 타게 될 계획이며 조권-가인, 이선호-황우슬혜와 더불어 3커플 체제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