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김남길? "이상형은 김남길,CF는 조권과 찍고싶어!"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신세경이 함께 CF 찍고 싶은 스타로 2AM의 멤버 조권을 꼽았다.

신세경은 최근 '초콜릿' 녹화에서 "방송국에서 조권과 가끔 마주치는데 그때마다 너무 즐겁게 해 준다"고 조권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상형으로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비담 김남길을 선택했다. 부끄러운 표정으로 이상형에 대해 말하던 그는 "목소리 좋은 남자가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시트콤에서 불러 화제가 됐던 '인형의 꿈'을 열창해 노래 실력을 발휘했다. 신세경의 출연 분은 오는 6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