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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시상식에서 생일파티…'눈총'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4. 14:54



남성그룹 슈퍼주니어가 시상식 행사 중에 '그들만의 파티'를 열어 눈총을 사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3일 열린 서울가요대상 도중 생일을 맞은 멤버 규현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에 촛불까지 켜고 박수를 치면서 노래를 불렀다.

이들이 파티를 벌일 당시 무대에는 배우 홍수아와 마술사 이은결이 디지털 음원상 부문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던 중이었다.

현장에 있던 관람객들이 영상과 사진 등으로 이 장면을 찍어 인터넷 게시판에 올렸고, 슈퍼주니어는 네티즌으로부터 '무개념'이라는 비난을 받으며 뭇매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