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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눈가를 촉촉하게 (엘리샤코이 셀프 디톡스 아이크림) 본문
안녕하세요. 서늘함입니다. 요 멘트 오랜만에 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ㅎㅎ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다들 꿈나라로 가셨을 것 같은데 이 밤에 저는 아이크림 리뷰를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엘리샤코이 셀프 디톡스 아이크림입니다.
포장상태부터 보여드리자면 화장품이라 그런지 뾱뾱이 때문에 정체를 알아볼 수 없는 ㅎㅎ
튜브형이라서 파손될 염려는 없지만 어째든 안전하게 포장해서 보내주셨답니다.
상자에 예쁜 꽃그림이 있어서 케이스에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요렇게 깔끔합니다.
흰 케이스라 그런지 눈가를 환하게 바꿔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요 제품을 만나기 전에 마몽드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튜브형이 아니라서 직접 손으로 찍어 발라야 했는데
그게 은근히 불편하더라구요 ㅎㅎ 마몽드 제품은 특히 약간 뻑뻑한 감이 있어서
바르면서 생기는 주름이 걱정되었는데 튜브형이라 짜면서 바로 발라줘도 될 것 같습니다
엘리샤코이 셀프 디톡스 아이크림
( 20ml 39000원 엘리샤코이 홈페이지 가기 클릭 )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줍니다.
피부 주름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사용방법
진주 한알 정도의 양을 아침, 저녁 눈가에 사용합니다.
눈가에 부드럽게 사용하고, 필요에 따라 입가와 같은 부위에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까도 말해드렸지만 편안하게 누르면 요렇게 잘 나오는 튜브형입니다.
눈가에 바르기 쉽게 튜브용기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크림의 케이스도 요즘은 과학적인 시대 ㅎㅎ
마몽드 제품은 제가 좋아하는 향이 있어서 좋아했는데 막상 눈가에 바르는 제품이라
향은 느껴지지 않고 아이크림을 떠서 사용한 손에만 향이 남아 있더라구요.
대부분의 아이크림이 향이 없는데 엘리샤코이 셀프 디톡스 아이크림 역시 향이 없습니다.
무향 무자극에 유기농 인증도 받았다고 합니다 ㅎㅎ
제품 텍스처는 뻑뻑하지도 묽지도 않아서 발림성이 무척 좋은 편이예요.
그래서 흡수성도 무척 좋은 것 같아요. 바르고 톡톡 두르리면 금방 흡수됩니다.
엘리샤코이 셀프 디톡스 아이크림은 주름개선과 미백 2종 기능성 화장품입니다.
전 눈밑에 다크써클이 없어졌으면 하는 미백기능과 함께 눈가 주름을 예방해줬으면 하는 기대감으로 사용했답니다.
튜브라서 눈에 직접 짜서 발라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손으로 바르게 되었다는..
셀프 디톡스 아이크림 바르면서 그 버릇도 점차 사라지겠죠? ㅎㅎ
부드럽게 발려서 빠르게 흡수됩니다. 유분감은 별로 느껴지지 않고
자는 동안이나 일어나서 촉촉함이 유지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엘리샤코이 셀프 디톡스 아이크림 총평
뷰티 관련 도서를 보면 아이크림에 대한 부분은 의견이 아직도 많이 갈리는 것 같아요.
몇살부터 바르라는 의견도 분분하고 바르지 말라는 의견도 봐서 어떤걸 믿어야 할지 혼란스러웠는데
전 인공눈물을 사용할 정도로 평소에 눈이 건조해서 그런지 피부인 눈가도 건조하게 느껴져서
아이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고 있어요. 뻑뻑한 느낌의 아이크림은 밤에만 바르고 촉촉한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평소에 사용하기에 너무 딱 맞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아직 사용 기간이 길지 않아서 주름개선이나 미백에 대한 효과는
크게 받지 못했지만 일단 바르면 눈가가 촉촉해서 주름이 생기지 않겠다는 느낌만은 확실하네요.
눈가는 참 민감한 부분인데 주름이 생기면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이 끼는 현상이 발생해서 속상하잖아요.
그렇다고 안웃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ㅎㅎ 아직 눈가 주름으 없는 분들도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블로그에도 놀러오세요^^* http://blog.naver.com/iyj1120/15007929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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