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는 여자들의 공간 - 여자이야기
남자의 시선이 확! 매력적인 여자스타일은? 본문
남자 관심있는 여자에게 시선주는, 매력적인 여자스타일 5가지
이성도 동성친구처럼 편하게 만나고 이야기하는 여자.
여자친구와 싸웠거나 힘든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남자들의 고민상담을 해주는 여자.
남자들에게는 더없이 편하고 좋은 친구다.
그녀는 당당히 말한다. "여자도 남자와 친구가 될수 있다!"
그러나 남자들은 말한다.
"여자와 남자가 친구가 될수 없다. 단 여자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을 경우, 우정이 가능하다."
혹시 난 그들에게 제 3의 성을 가진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볼 일이다.
아니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솔로부대의 특급용사가 되진 않았는지 돌아볼 일이다.
솔로부대원들의 확보에 힘을 쏟는다면, 칼바람이 허리의 한 귀퉁이를 공격한다 한들,
전국 솔로연합을 생각하며 자긍심을 느낄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런 사명감도 없는데 문득,
남자 친구들은 많은데 정작 왜 "내 반쪽"은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라면,
연애는 못 하고 친구들의 고민상담이나 연애해결사 노릇만 하고 있다고 한다면 ,
더더욱 자신의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정검해봐야 할 때다.
남자들이 저한테 전혀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뭐가 문제일까요...
주변에 보면 저보다 외모가 뛰어나진 않지만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저도 남자들의 시선을 받고 싶어요.
우선 지난 포스팅,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스타일, 3가지 유형]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남자들은, 왜 어떤 여자에게는 눈길을 "무한폭격"으로 주고, 어떤 여자들은 쳐다도 안 보는 것일까?
결혼정보회사에서 한 설문조사 내용을 보자면, 남자들은 여자들을 볼때 외모를 가장 많이 본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에게 남자들이 시선을 준지 않는 이유는 당연히 "외모"에 관련된 문제일 경우가 크다.
'볼매'의 대표주자라 할수 있는 소녀시대 티파니, 유이
최근 매력적인 여자의 전형적인 모델이 되는 것이 바로 티파니와 유이가 아닐까!
단지 얼굴만 이쁜것에서 이제는 얼굴보다는 매력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티파니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다른 인형같이 이쁜 미녀들 속에서도 빛이 난다. 이쁜 얼굴을 초월한 티파니만의 "사랑스러움"이 인기의 비결이라 할수 있다.
유이의 경우 "건강한 아름다움" 이라는 트렌드와 잘 맞는 경우라 할수 있는데 운동을 하는 아버지로 인해 어려서부터 운동을 했고 체고에서 수영을 하며 오랫동안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허벅지로 매력발산하고 있다.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매력 포인트"가 아름다움의 판단 기준이 되었다고 할수 있겠다.
주변에 보면 저보다 외모가 뛰어나진 않지만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내가 보기엔 정말 아닌데, 왜 남자들은 저 애를 좋아할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여자들이 있다. "나는 솔로인데 왜 저 아이는 남자가 끊임없이 대시하고 남자들과 항상 다닐까" 라고 생각했다면 티파니나, 유이의 경우처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어필한 경우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그렇다면, 나의 매력이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다. 나의 매력 도대체 무엇일까? 라고 한다면 일단 나의 상태부터 정검하는 것이 빠른 방법일 것이다. 호감을 줄수 있는 나만의 매력,
자신의 매력을 정검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여자들이 보는 여자, 남자들이 보는 여자 사이에 현격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남자들이 보는 여자, 여자들이 보는 남자 사이에도 큰 차이가 있다.
남자들이 빵빵한 근육맨을 멋진 남자라고 보지만 여자들은 되려 "징그럽다"라고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물론, 나이가 들면, 이런 남자 대환영 받더라만 ㅎㅎ) 큰 근육으로 누구든 한방 때려 눕힐것 같은 남자보다는 잔근육이 건강미를 발산하는 남자들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들의 몸매에 관해, 여자들의 경우에도 깡마른 몸매에 열광하고 동경하지만 남자들은 뼈만 붙어있는 여자들은 싫어한다, 차라리 통통한 여자가 낫다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 뼈만 잡히는 여자보다는 만질게(?) 있는 여자가 좋다라는 "스킨쉽"에 기준을 둔 남자들이 선호하는 이성상이라 할수 있다.
몸매만 달라져도 여자의 팔자가 핀다, 다이어트의 희망을 몸소 보여준 명작 <미녀는 괴로워>
여자가 "키 큰 남자"에 집착하는 것처럼, 남자들 또한 여자들의 "몸매"를 많이 따지게 되는데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여자로 "뚱뚱한 여자"를 꼽는다. 마른것도 싫지만 뚱뚱한 것도 더더욱 싫다라는 남자, 나에게 남자들이 시선을 주지 않는 첫번째 이유는, 내 몸매가 너무 말랐거나, 너무 뚱뚱한데 이유가 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라 한다면 방법은 운동과 다이어트 만이 살길, 묵혀둔 살을 대패질하듯 퍼내야 할 시간,
놀라운 모래시계 라인은 안 되더라도 적어도 지하철에서 앉을때 옆 사람 눈치 볼 정도는 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수많은 여자연예인들의 연예대뷔 전&후 사진을 보거나, 화장 전&후를 보노라면 마법이라도 부린 것처럼 입이 쩍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화장이 아닌 변장이라 할만큼 화장은 거의 성형술과 맞먹을 위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들 연예인 중엔 성형의 힘을 빌린 사람도 있다.
"생긴건 이쁜데, 좀 꾸미고 다녀~!"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 들었던 이야기다. 특출나게 이쁜 얼굴은 아니었으나 40여 남짓한 반 아이들 중 조금은 눈이 가던 경우였던것 같다. 나름 멋을 낸다고 낸건데, 친구 눈에는 영 신경 안 쓰고 다니는 코디가 안티로 보였던 것이다. "나름 신경 쓴건데 ㅡ,.ㅡ;;;;"
난생 처음 고등학교때 미팅을 나가서 맘에 드는 남자아이도 찜했건만, 되려 거절을 당하기도 했던 그때 "남자들 눈에는 내가 못 생겼나봐" 하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다. 난생 처음 미팅이고 고백인데 고배라니.. 난 남자친구 절대 못 사귈거 같아.. 하는 탄식을 내뱉을 수 밖에 없었다.
대학을 가서 맘에 드는 화장품과 옷도 사고, 캠퍼스를 누비는 퀸카들의 스타일들을 분석하면서 촌티를 벗고 스타일을 입고나서야, 선배 오빠들에게 귀여움 받고 싱그러운 대학 캠퍼스의 낭만을 만끽한 20대를 보냈다는 것이다. 얼굴에 칼도 대지 않고 남자들의 호감을 얻는 방법! 그때 내린 결론은 "촌스러움을 벗는것" "패션스타일에 신경을 쓰는것" "외모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었다.
정말 바빠서 빨지도 않은 옷 어제도 입고 오늘도 입거나, 옷을 사느니 맛있는걸 더 먹겠다 하는 철저하게 합리적인 사고관을 지닌 경우, 나처럼 멋을 부렸는데도 코디가 안티인 경우 남자들의 "아웃 오브 안중"이 되기 십상이란 것이다.
늘 스킨, 로션만 고수하거나 기껏 발라봐야 BB크림이 다라고 하는 여자들의 경우, 이런 결론을 내릴수 있겠다 .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라"
반대의 경우도 있다.
동네 슈퍼갈때도 완벽 코디를 하고 나가야할만큼 스타일을 목숨처럼 여기는 부류라 할수 있다.
유독 의상에 대해 완벽함을 추구하거나, 한 색상으로 도배를 하고 다니는 경우 여자들에겐 선망의 대상이, 남자들에게는 "내게 너무 먼 당신"이라 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수도 있다. 너무 스타일리쉬하고, 멋진데 "나 같은 남자가 감히....." 하며 시작도 하기 전에 얼어붙기 마련이다.
평범하게 생긴 여자보다, 이쁘게 생긴 여자들이 남자친구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접근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다들 이쁘다는데 왜 나는 남자친구가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즈음, 남자들은 "저 여자, 당연히 남자친구가 있겠지"하는 동상이몽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라면 유행도 좋지만 내 남자가 될지 모르는 그 남자를 위해 부담스럽게 화려하고 무거운 느낌의 옷을 입기보다는 밝고 캐쥬얼한 분위기로 다가가기 편한 느낌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여기에 스타일과 더불어 밝은 표정과 티파니같은 함박미소를 날려준다면 높았던 벽도 허물어지고 미래의 남자가 다가올 길을 터주게 된다라는 사실! 심플하고 네츄럴하되 머플러나 악세사리 등으로 장식적인 요소를 가미하면 멋스러운 느낌도 같이 줄수 있겠다.
호감의 강도를 높이는 방법이라 한다면 호감 컬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핑크색이 이성에게 호감을 준다고 한다. 여성스러움의 대표적인 색상이자 호감도를 높여줄 수 있는 핑크 컬러를 이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겠다. 다만, 나이와 이미지를 무시하고 공주풍의 오바스러움을 유발한다면 '차라리 안하니만 못 하다'는 결과를 만들 수 있으므로 올핑크 보다는 부분 핑크로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독한것이 통하는 세상, 방송에서도 연예인들 사생활 까발리기, 막말하는 것이 일반화 되면서 예전과 다르게 사람들의 말이 많이 거칠어 졌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무한 자극이 필요한 세상, 기존보다 독하고 특이해야 인기를 얻는 세상이 되었다. 방송에서 독설의 대가라 할만큼 막말을 거침없이 날리는 "김구라" . 김구라의 막말로 국회의원이 퇴출을 요청했다 라는 기사도 있었지만 어쨌거나 김구라는 막말로 떴다.
김구라는 막말로 떴지만, 그 막말을 답습한다면 어떻게 될까? 남자나 그의 친구들에게 "무개념"으로 비쳐질지 모르는 발언은 "다 잡은 물고기"도 점핑해서 도망가게 만드는 위력을 가지게 된다. 좋은 모습만 보여줘도 부족할 판에 "막말"로 다된 밥에 코 빠트리지 말자라는 것이다.
경제, 사회, 문화, 일에 관련된 것 등 내 일상과 사고를 공유해나갈 삶의 동반자로써 지적수준까지 고려해 이성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쁜 얼굴 보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때로는 고민거리나 일에 대한 해결사로써의 여자들의 능력을 보여준다라면 더 없이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가 되지 않을까? 여자는 보호받고 남자가 모든걸 해결해주던 예전과 달리 요즘 남자들은 여자들에게도 지적수준과 능력을 요하고 있다라고 한다. 이에 대한 것이 학습과 독서의 힘이라 할수 있겠다. 연예뉴스 기사면과 함께 사회, 경제면도 함께 봐줘야 하는건 남자에 대한 작은 배려라 할수 있겠다.
이와 더불어 무식한것 이상으로 "척"의 도가 넘는것도 남자들의 경계대상이다.
페미니즘의 정신이 투철해 남자들의 동등한 대우를 노골적으로 요구하거나, 아는 척, 있는 척, 잘난 척의 도가 넘는 경우 남자들을 질리게 만든다는 것이다. 시작도 전에 남자가 나가 떨어지는 방법중 하나다.
때로는 알아도 모르는 척, 우쭐대며 대답해줄 그 남자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들의 경우, 여자들을 보호하거나 우위에 서고자 하는 심리가 강하므로 기를 살려주고 맞장구를 쳐주는 여자가 남자들에게는 환영받는 여자라 할수 있겠다.
남녀를 불문하고 "키"에 있어서는 남녀 모두 이성을 판단할 때 중요한 잣대로 인식하고 있다.
특히나 여자에겐 남자의 키가 중요하게 인식이 되는데 남자는 키가 커야 한다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키큰 남자가 키 작은 남자보다 환대를 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노라면 유명 연예인들 중에서 키 작은 남자들이 굉장히 많다. 탐 크루즈가 그렇고, 요즘 <아이리스>로 대박을 치고 있는 이병헌이 그렇다. 이들의 경우를 보자면 "키"란 사랑하는 남녀 사이에 전혀 문제가 될것이 없다라는것을 알수 있다. 키를 초월하는 매력을 가진 경우도 있는데, 키가 작아서 만나보기도 전에 거절하는 우를 범하는 일은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간만에 들어온 미팅. 처음 물어보는 여자들의 질문은 "그 남자 키 커?"
키가 작아서 거절한다면, 이병헌과 같은 살인 미소에 탄탄한 근육, 돈도 많은데 단지 키만 좀 작았을 복덩이같은 남자를 발로 찬것과 다름 없다는 것이다. 물론 이병헌을 상상하고 나갔는데 난장이 똥자루였다는 웃지 못할 결과로 귀결될지 모르지만 ㅋ
여자들에게도 키는 중요한 요소이다.
키가 너무 작다라거나, 너무 크게 느껴진다라는건 남자들에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기도 한다라는 것.
키가 큰 여자의 경우 힐있는 구두를 신는 경우 남자들의 평균키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의 평균 신장을 고려한다 라면, 킬힐보다는 굽이 낮은 신발을 신어 키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수 있다.
내 여자친구의 경우 170cm의 키라 키작은 남자 친구를 만나는 동안은 높은 굽의 신발을 거의 신어본적이 없다라고 한다. 신발장에 수많은 킬힐들을 눈요기하면서 그저 군침만 삼켰다고 하는 그녀, 그 남친과 헤어지고 제일 먼저 바뀐것은 "헤어스타일"도 아닌 그녀의 신발이었다. 킬힐을 못 신었던 것이 한이 되었든지 킬힐만 주구장창 신고다니는 그녀를 명동거리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이 모든 조건들이 완벽하게 준비된 여자라 할지라도 주위에 남자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매일 보는 것이 유부남 직원과 아버지 밖에 없다라고 한다라면 아무리 출중한 미모를 가졌다 한들 장기 솔로의 길을 걸어갈 수 밖에 없는 가혹한 운명을 짊어지게 된다.
간만에 친구들과의 모임, 저 건너편 테이블에 앉아있는 남자와 계속 눈이 마주친다.
"나에게 관심이 있는걸까?" 힐끔 힐끔 쳐다보기만 하고 도무지 말걸 생각을 안 한다.
친구 너댓과 식당이 떠나가라 웃고 즐기는 중에도 그 남자의 시선이 느껴짐을 느낀다.
그 남자, "그냥 눈 둘데가 거기 밖에 없어서" 무심코 쳐다봤거나, "정말 관심이 있어서" 쳐다봤을 수도 있다. 호감이 드는 상대를 만나더라도 남자라고 무작정 들이대지는 않는다라는 것이다. 들이밀고 들어갈 틈이 보여야 한다는 것인데 여자들이 무더기로 모여있고 왁자지껄한 분위기라면 그 기세에 눌려 "뜻"을 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라는 것이다.
내 지인의 경우 유난히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대시를 받은 적이 많다고 한다.
같은 사람이 친구들과 모임, 도서관 이 두공간에 있는데 어디서는 대시를 받고, 어디서는 눈길만 접수한 경우라면 차이는 "접근성"의 문제라 할수 있겠다. 둘만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할 수 있는 분위기로,그 누구의 방해도 없이 자연스럽게 다가갈수 있는 기회를 열어둔 것이 남자들에게 고백을 받는 요인이 아닌가 싶다.
여자들만 많은 공간에서 벗어나 수많은 남자들의 선택의 될수 있는 현장(?)으로 나오라.
남자들에게 도전할 시간과 기회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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