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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후회 말고 본전 찾자
뷔페에 가면 항상 고민에 빠진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이 먹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본전을 뽑을 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보통 사람들은 뷔페에 가면 가장 좋아하는 음식부터 허겁지겁 먹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이 방법 때문에 금방 배가 부르고 제 양 만큼 먹지 못하는 것이다.
▶ 음식 코너 파악
식당에 들어선 후에는 음식 코너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 즉석요리, 디저트, 일식, 양식, 중식, 한식 등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을 해두면 북적거리는 틈에서 원하는 음식을 담아올 수 있다.
▶ 맛보기
좋아하는 음식이라 해서 많이 담게 되면 다른 음식은 맛도 보기 전에 배가 부를 수 있다. 뷔페마다 색다른 음식과 신선한 음식이 있을 수 있으니 처음 둘러서 음식을 담을 때는 맛보기로 한 개씩만 담자.
맛없다고 먹지 않게 되는 음식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니 생김새만 보고 맛을 판단하는 것은 금물.
▶ 차가운 음식부터
처음 음식을 먹을 때는 우선 샐러드나 일식류 등 덥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더 많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노하우.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시원한 음식부터 공략하자.
▶ 따뜻한 음식
고급 레스토랑의 코스요리 순서로 뷔페를 즐긴다고 생각하면 좋다.
시원하게 입맛을 돋운 후 뜨거운 철판요리나 튀김, 육류, 해산물, 즉석요리 등 맛보고 싶었던 본격 메인 요리를 먹는다. 역시 한 번에 많은 양을 담아오기 보다는 천천히 맛을 본다는 개념으로 담아오는 것이 세련된 뷔페 이용 방법.
▶ 디저트
뷔페 한쪽 코너에 마련돼 있는 디저트 코너에는 조각 케이크나 과일 음료 등이 마련되어 있는데 때론 국수류도 디저트로 활용이 가능하다.
디저트로 마련된 음식들은 대부분 단맛이 강해 빨리 포만감을 느껴 음식을 충분히 즐길 수 없으니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먹는 것이 좋다.
▶ 식사 순서
1. 전채 요리 : 샐러드같이 야채 위주의 가벼운 음식
2. 스프 또는 죽 : 죽, 스프류 등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
3. 찬 음식 : 생선초밥, 회, 해산물 등의 찬 음식
4. 더운 음식 : 갈비찜, 갈비구이, 탕수육, 볶음밥, 스파게티 등의 따뜻한 음식
5. 후식 및 음료 : 떡, 케익, 아이스크림, 커피 같은 디저트
▶ 뷔페에서 이것은 꼭 지켜주세요
- 생선과 육류는 같은 접시에 담지 않는다.
- 뷔페 스테이션은 시계방향으로 돈다.
- 점심은 12시~1시, 저녁은 7~8시가 가장 붐비는 시간임을 기억하자.
- 음식을 먹으면서 다니지 않는다.
- 음식을 남기는 것은 매너에 어긋난다.
- 여성이 음식을 담으러 갈 때는 남성이 접시에 음식 담는 것을 돕는다.
- 음료를 가져 오는 것은 남성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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