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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는 여자들의 공간 - 여자이야기
예쁨 받는 애인 부모님 공략법 #1 캔음료 박스를 선물이라고 들고 오다니! “준비를 미처 못해서요. 슈퍼에 들르니 마땅한 게 없더라구요.” “헉. @$%@^%&” 거하게 갈비를 짝으로 사온다거나 비싼 전자제품을 사오는 건 부모님을 부담스럽게 만드는 행동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몇 천 원짜리 음료수 박스라니! 혹은 빈손으로 덜렁덜렁. 첫 방문이라면 그나마 무난한 게 과일 바구니 정도. 다루기 쉽고 먹기 편한 작은 크기의 제철 과일이면 더욱 좋다. 온 집안 식구가 모여서 나누어 먹기 좋은 케이크도 좋은 선물이다. 함께 조각을 자르면서 “어디서 사온 거야? 맛있네”라고 자연스럽게 한 마디라도 나누게 마련. Q. 아들의 여자 친구가 당신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요? 1위 스카프..
생활습관 바꿔 뱃살빼기 생활 습관 한가지씩만 바뀌어도 뱃살과 영원한 이별을 할 수 있다. 뱃살을 빼려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기 전 잘못된 생활습관을 인지하고 올바르게 바꾸는 게 먼저이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의자에 최대한 힙을 깊숙이 넣어 앉는다. 그리고 등받이에 등을 대고 아랫배를 긴장하며 앉는 습관을 들이자. 무언가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나의 몸은 긴장이 풀리고 복부는 한없이 늘어지게 된다. 특히 앉아서 생활을 오래 하는 경우 책상 앞에 메모해 두고 반듯한 자세가 익숙해질 때까지 체크해준다. 또한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척추와 뱃살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1시간을 앉아 있었다면 5분 정도는 꼭 자리에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다. 걸어 다니거나 서 있을 때 걸어 다닐 때는 지금보다 보폭을..
'지붕킥 '지훈'도 반한 황정음의 데이트룩 코디비법 시청자들을 웃음 도가니로 몰아넣는 2009년 시청자을 울고 웃게 마들더니 2010년의 시작과 함께 황정음-이지훈라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실제 가수 김용준과 연인인 황정음은 극중에서는 시크 훈남 이지훈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욕심많은 매력녀의 눈부신 활약을 보인다. 회를 거듭할수록 훈훈해지는 정음-지훈의 ‘달달한 연애’ 보는 재미가 쏠쏠한 이때 시트콤 재미와 함께 남심 사로잡는 황정음의 달달한 데이트룩의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옷 잘 입는 황정음, 역시나 이지훈과 첫눈 맞는 우연찮은 데이트에 눈부신 패션센스를 보여준다. 블랙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려주고 그 위에 눈이 부신 화이트 컬러의 프릴장식이 예쁜 케이프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눈 오는 날 옷입기, 꼭 필요한 패션센스 5가지 눈 보는 것이 그리 흔한 겨울은 아니겠다 싶었는데 하늘이 올시구나~ 하며 대박 눈덩이들을 하늘에서 쏟아부었다. 제 말은 그게 아니라... 미처 말을 끝내기도 전에 무섭게 들이붓는 눈이 차곡 차곡 쌓여 발빼기도 힘겨운 하루 이틀이 지나고, 입고나간 옷들은 엉망이 되기 십상이다. 눈 오는 날 옷입기의 초점은 따뜻한 것은 기본이요, 눈으로 옷이 젖지 않고 젖었다 하더라도 금방 말라 젖은 옷에 사시나무 떨듯 떨지 않아야 한다. 거기다 눈에 꽈당~하는 수모는 당하지 않고 눈길에 집까지, 학교까지 온전히 가는 것이 목표라 할 수 있겠다. 1. 저 여깄어요~ 튀는게 좋아 튀어야 살아남는다. 특히 눈 오는 날엔 그렇다. 길을 걸어가더라도 까딱 잘못 하다간 문제가 생기기 ..
여자이야기에 많이 들어와서 꼼꼼하게 글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 저는 패션 에디터가 되고 싶어요! " 라고 소리쳐 외치는 이스터의 끝없는 절규를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_-;; 패션 에디터가 되기를 원했고, 그래서 이에 대한 욕망의 분출구이자 수련의 장이 된 블로그가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패션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들이 얼마 없다는 이유로 생각지 않게 제법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했다. 스스로 말하기에 너무나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잠시 도취되었었던 것 같다. 패션 블로거로서 인정받고 어느정도 얻게 되는 일종의 특권에 대해. 아무리 '이건 내 개인적인 공간이고, 난 내 길을 꿋꿋이 갈꺼야. 다른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않겠어.' 라고 수십번 다짐해도 화려하게 포장되어 날아오는 인비테이션을 거절한다..
하지 정맥류라는 질환은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 과거에 비해 비만한 사람이나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 됐기 때문이다. 정맥은 동맥을 통해 심장에서 우리 몸 곳곳으로 공급되었던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통로다. 정맥 내부에는 판막(Valve)이라는 것이 있어 혈액의 흐름을 항상 심장 쪽으로 일정하게 유지하게 만든다. 오래 서 있거나 다리에 압박을 가하는 행동 등으로 하지 정맥 내의 압력이 높아지는 경우 정맥 벽이 약해지게 되는데 이때 판막이 손상되면서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여 늘어난 정맥이 피부 밖으로 드러나게 된다. 이를 하지 정맥류라 한다. 하지 정맥류는 여자들이 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그 비율에 있어서는 남성과 크게 차이..